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험 끝난 기념으로 술 한잔 하러가려구요.
해방된 날에는 술이 최고죠. 깔깔
동네 돌아다니다 발견한 레몬펍이라는 곳인데요.
들어가볼까요?
오..리모델링에 힘을 쓰신것 같네요.
사진으로 봤을 때 예뻐보입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보죠~룰루
이 세련되고 친근한 동네 술집느낌을 뭘까요 깔깔
어디서 많이 본 듯합니다.
다른데도 둘러볼까요?
위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칸으로 나눠져서룸식으로 되있어요.
자리도 무지 넓어요.
회식느낌 나네요
밖에 테이블도 자리 진짜 넓습니다.
자리 걱정 안하고 오셔도 될 듯해요!
항상 메뉴판을 펼치면 뇌가 멈춥니다.
그렇습니다. 선택결정장애에요 ㅠㅠ
다 먹고 싶지만 살을 생각해서
신중히 선택해야해요.
여러 요리랑 맥주들이 있습니다.
페이지가 많아질수록 고르기가 어려웠어요.
여기까지가 메뉴판 페이지입니다.
가격이 상당하지만 어느 펍이나 같겠죠?
고민끝에 메뉴를 정하고 이야기했습니다~
건빵은 기본으로 나오네요. 호가든이랑 크림생맥을 시켰어요!
사진찍는 시간도 아까울만큼 호로록 마시고 싶네요.
비어(beer)를 비워~~~(죄송합니다)
맥주마시고 있는데 계란후라이가 왔네요.
아까 점심 때 계란찜먹었는데
또 계란이 나왔네요. 그러면 할 수 없죠
더 먹을 수 밖에 깔깔
제가 섞었지만 참 아름답네요.
계란하면 소주가 어울리지만 오늘은 맥주만~!
아까 시킨 훈제삼겹&파무침이 왔네요.
플레이팅 예쁘네요.
우선 사진 한방!
자 이제 본격적인 시식이었는데요.
파무침 새콤하고 맛있었습니다.
분명 고기랑 같이 싼거 같은데 고기가 안 보이네요. 깔깔
마지막 하나도 소중히
제 입으로요 깔깔
역시 먹는게 좋아요.
최종평가하자면 만족스러웠습니다.
술 한잔때리기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희만 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모두 주말 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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