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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신흑동]대천소풍펜션 - 대천 앞바다 가볍게 소풍하러 왔어요

SHAS2 2020. 6. 1. 00:48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천에서 묵는 숙소를 리뷰할건데요.

힐링이 필요한 저는 손소독제를 챙기고 마스크 꼭 쓰고 출발했습니다.

우리를 반겨준 숙소는 머드광장에서 좀 떨어져있지만 그렇게 멀진 않습니다.(도보 12분)

바로 "소풍펜션"이라는 곳인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 방을 들어가보겠습니다.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넓직해서 좋았습니다.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요.

비수기여서 어플을 통해 3만원대로 예약했어요.

역시 전자레인지는 필수죠.

전자레인지는 이따가 바베큐를 하기 전에 닭발을 간단히 데워서

맥주 한캔으로 가볍게 시작할 것입니다. 

조리기구는 안에 있고 칼이랑 이것저것 구비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인덕션은 1구짜리에요.

 

화장실도 중요하죠. 칫솔이나 면도기 같은것은 제공안되니 꼭 준비해서 가세요.

여행에서 펜션을 빌리는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바베큐라고 생각하는데요.

소풍펜션은 바베큐장이 옥상에 위치하고 있었고 넓직했어요.

테이블 5개 정도로 배치되어있었어요.

 

 

 삼겹살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요.

역시 고기만은 뭔가 허전하죠. 소세지새우를 곁들어야 합니다.

좋은 선택이었어요.

새우도 

쌈에 싸먹으려구요.

바베큐 끝나고 아쉬워 맥주한 병 들고 바다를 걸었어요.

이렇게 대천여행 마무리 하기 아쉬우니 다음날 해장국 포스팅으로 찾아 뵐게요~

해장국집 포스팅입니당~

https://shas2.tistory.com/manage/newpost/8?type=post&returnURL=https%3A%2F%2Fshas2.tistory.com%2F8

 

※참고로 펜션 주인분께서 나무액자 앨범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