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식인 밥을 주로 먹다가
새롭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게 없나? 생각하다
떠올린 "동원칼국수" 집에 왔어요.
메뉴는? 아래 차림표 입니다.
친구랑 저는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총 14,000원 나왔어요.
심플하지만 정말 맛있는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바지락 해감이 잘 되어 있어 모레가 씹이지 않아 좋았어요.
면도 수타면이라 쫄기쫄깃
국물까지 비운 한끼였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 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를 주시는데
김치가 정말정말 맛있는 곳이에요.
칼국수가 맛있다고 소문난 곳은 김치도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두부두루치기도 먹으러 와야겠어요.
손님들이 많이 시키시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아 그리고 내부에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있어
이 여름 날씨에 덥지 않게 먹었습니다 !!!!
여러분도 오늘은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어떠신가요?
'Tasty lo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알작지점] 제주 돌담너머바다 - 그것이 알고 싶다 "현무암치킨" (4) | 2020.06.07 |
---|---|
[제주 서귀포시]연탄구이 복자씨 흑돼지구이 - 복자씨 여기 흑돼지 왜 이리 잘해? (0) | 2020.06.06 |
[제주 구좌읍] 명진전복 - 제주도에서 "맛있는 전복요리"가 먹고 싶다면? (4) | 2020.06.03 |
[대천 신흑동] 김가네 24시 해장국 냉면 - 시원하게 해장을 하고 싶다면? (0) | 2020.06.01 |
[제주 일도2동] 어마장장- 전복요리와 흑돼지 돈가스를 같이 즐기고 싶다면? (0) | 2020.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