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Dessert

[대전 갈마동]86맨션 - 내 집하고 싶다

SHAS2 2020. 6. 19. 13:02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 감성을 느끼기 위해

갔던 카페를 소개할 것인데요.

바로 86맨션입니다.

짜자잔~!

 

여긴 무슨 집? 커피집

외관부터 예쁘죠. 주택개조 카페인데요.

이날 거의 1시쯤에 갔는데

새벽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음 이 멘트

마음에 드는데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평생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포토존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메뉴인데요. 카페면서 약간 펍 식으로 운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술은 이제 안먹기 때문에

커피를 고를건데요. 매우 다양하네요~

여기 감바스랑 파스타가 맛있다는데

다음에 올 때 먹어보려고

점찍어뒀어요~ 룰루

참고사항들이 쭉 적혀있어요~

이 날 아무도 없어서 마음 편하게 찍었네요.

화분과 테이블입니다.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보통 4인 테이블이 대부분입니다.

저 거울 예쁜데요.

제 모습을 한 번 비춰줘야겠어요. 

다들 1일 1깡 필수죠?

저 시계는 제가 엄청 어릴 때

보던 시계 같네요.

캐릭터들도 추억이네요(20대중반...)

 

2층으로 가볼까요?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2층 테이블에서 앉아서 본 풍경이에요.

저 별 갖고싶네요.

새벽감성 좋습니다.

한참 사진찍고 돌아다니니까

음료가 나왔네요.

아인슈페너랑 아아입니다.

여기 커피 제가 먹은 곳 중에 손꼽을 정도입니다!!

칭찬합니다~

 

요즘 점점 더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는데

다들 조심하시고

저도 당분간 맛집은 많이 못 돌아다닐것 같네요.

돌아다닌다면 새벽감성 즐기러 사람없고

좋은데로 가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