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Dessert

[대천머드광장] 대천 라스칼라(La Scala)- 대천 바다가 한눈에 호잇

SHAS2 2020. 5. 31. 00:58

안녕하세요. 무더위날 대천에 간 후기를 포스팅할건데요.

대천을 둘러보기 앞서 더위를 피할 곳을 찾아봤어요.

마침 머드광장에 보이는 그곳! 

바로 대천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카페입니다.

"라스칼라(La Scala)"!

입구를 지나 계단을 올라갑니다.

카페가 2층에 있어욤ㅎㅎ

들어가자마자 햇볕이 우릴 반겨줍니다. 

눈부셔

고달픈 우리에게 한줄기 오아시스같은 디저트들 

존재감이 뿜뿜!

메뉴도 다양하네요. 하지만 커피보다 눈에 띠는 그것!

빠밤! 빙수입니다.

가격은?

초코티라미수빙수 11,900원

빙수 하나 시키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카페라 커피의 역사가 담긴 책들

커피의 세계로 최면을 거는걸까요?

신선합니다. 꼴꼴

인테리어가 잘 구성되어있네요. 마음에 듭니다.

우릴 반겨주는 자리같아요.

오늘은 금요일 점심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없네요.

전세낸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달콤한 "초코티라미빙수"가 나왔습니다. 

한입 먹고 다시 한입 퍼먹습니다.

먼저 한입먹기에 앞서 바다와 함께.jpg

경치는 정말 좋았어요. 앞에 화장실이 좀 아쉽네요.

아쉬운 마음으로 숟가락으로 X표시 만들었어요. 

빙수는 진짜 달달하고 맜있어요. 곁에 카스테라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입에 넣고 경치보면 캬

슥삭슥삭 비우고 주변을 보니 우리 곁에 열대 나무가 있네요.

 

대천 경치도 한번에 보고 달콤한 초코티라미수빙수도 먹고 싶다면

"라스칼라"어떠신가요?

 

※ 정말 달콤하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