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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피슈마라홍탕-오랜만에 맛있고 매운맛이 끌린다면?

SHAS2 2020. 5. 27. 23:44

오늘은 마라탕을 정말 먹고 싶어하는 친구와 

"피슈마라홍탕"에 다녀왔어요.

 

여러분 마라탕 드시는 순서 아시죠?

1.먼저 재료를 줍줍합니다.

 

 

2. 볼에 집게를 이용해, 재료를 한가득 담은 후 앞에서 계산합니다.

우선 가격은?

 

채소: 100g 2000원

꼬치: 한개에 1000원

고치추가:  100g 3000원(소고기 or 양고기)

 

입니다.

마라탕을 며칠전 부터 먹고 싶던 친구는 13600원, 저는 8200원이 나왔어요.

 

둘다 고기를 추가하지 않았어요.

바로 며칠전 한마음  정육식당에서 플렉스를 했기 때문이죠.

대신 미니밥을 추가했어요. 미니밥은 추가비용은 따로 없어요. 

맵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있어요.

 

 

3. 음식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립니다.

 

4.짜잔짜잔 음식이 나왔어요. 눈으로 한번 감상합니다.

5. 사진을 남긴후 맛있게 먹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나, 맵찔이인 저와 친구는 모두 1단계를 시켰어요.

1단계는 정말 땅콩 맛이 담백하고 매운맛이 살짝 올라오는 정도예요.

다음에 오면 2,3단계 도전해야 겠어요.

 

여러분도 오랜만에 맛있고 매운맛이 끌린다면

"피슈마라홍탕"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