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토우야"라는 일식집을 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역시 메밀소바가 땡기는데요. 소바는 돈까스랑 커플이죠. 눈앞에 가격이 미소를 짓게 해주네요.
아닛 맥주... 더운 날에 마시고 싶지만 낮술은 좀 그렇겠죠?ㅎㅎ
여긴 무조건 키오스크 주문인데 못 찍었네요 ㅠㅠ 아쉬움은 뒤로 하고 테이블은 심플합니다.
저기가 음식 나오는 곳이에요! 무척 기다렸는데요. 저기 서있어서 바로 먹고싶었어요 ㅎㅎ
추가는 셀프입니다 ㅎㅎ 모든게 셀프~
개인적으로 소바에는 와사비가 최고!
잘 나가는 메뉴라는데 고구마는 오늘 😂
Pass
시간이 흘러가면서 말은 없어지고 하염없이 저 사진만 바라보게 되네요. 갖고 싶은 너...바로 이게 그림의 떡이라는 건가
우와 마침 나왔네요.
기다린만큼 만족하고요. 소바는 역시 사랑입니다. 물론 돈까스도 소바랑 찰떡궁합
사람들이 좀 있어서 전체샷은 못 찍었는데 혼밥하기에 좋은 테이블 구성입니다. 요새 혼밥족들이 많아진만큼 장소찾기가 핫한데요. 바로 여기 추천드립니다~
'Tasty lo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월평동]1300회전초밥 - 돌고 도는 인생초밥 (0) | 2020.06.15 |
---|---|
[제주 서귀포시] 제주곰집 - 여기도 연탄 오겹살!, [제주 제주시] (2) | 2020.06.13 |
[제주 알작지점] 제주 돌담너머바다 - 그것이 알고 싶다 "현무암치킨" (4) | 2020.06.07 |
[제주 서귀포시]연탄구이 복자씨 흑돼지구이 - 복자씨 여기 흑돼지 왜 이리 잘해? (0) | 2020.06.06 |
[대전 월평동] 대전 동원칼국수 - 특별하지는 않지만 칼국수 맛있는 곳 (2) | 2020.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