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동]1300회전초밥 - 돌고 도는 인생초밥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것은 초밥입니다.

갑자기 초밥 먹고싶을 때 있나요?

바로 이게 인간의 초밥본능인데요.

초밥은 역시 회전초밥이 진리죠.

 

아 여기가 "1300 회전초밥"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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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 접시에 1300원 입니당

이번에 생긴 초밥집입니다. 새로 생긴 곳인만큼 맛을 보러 갔답니다.

역시 가게 밖에서 보는 메뉴사진은 어디든 항상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장난)

이번에 온통대전 만들으셨나요? 대전시민여러분들 ㅎㅎ

저는 이번에 만들었긴한데 한번도 안써봐서 이번에 써볼려고합니다.

역시 장국은 맛있죠. 장국을 음미하며 잠시 포토타임을 가집니다.

회전초밥은 역시 돌고 돌아야죠.

초밥이 저희를 유혹하네요.

그 유혹 받고!

본능

즉, 데룩이 본능으로 간을 봐줍니다.

ㅎㅎ 새우초밥 넌 나의 첫번째 대상이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밥이에요 

계란초밥입니다. 계란초밥도 가끔 한개씩 집어먹으면 맛나요.

문어가 제 살보다 뽀얗네요.(요새 너무 더워요ㅠㅠ)

맛은 쫀득쫀득합니다. 역시 문어에요.

아마 저 이쑤시게가 꽂혀있는 것은 살짝 매운맛이 나는 것 같아요.

참치인가?

아직도 모르겠쒀요.

맛은 있었답니다.

나의 워너비 와사비

한치초밥입니다. ㅎㅎ 이것도 쫀쫀하고 맛있어요.

한치초밥은 한치 앞을 모르는것 같아요 낄낄낄

정확히 이름모를 초밥씨

제 입에 다가와주시다니 영광이에요. 꼴꼴꼴

초밥만 먹기엔 좀 그러니 우동 한사발 먹어줍니다.

통통한 면을 다 먹은뒤 국물을 후루룩 캬

살아있음에 감사를 느껴요!

 

이 날은 진짜 비가 너무 많이 왔는데 초밥먹고 꿉꿉함을 이겨냈어요.

저에게 힘을 내게 도와준 초밥 사랑합니다.

비오는 날 파전도 좋지만 초밥도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