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핫하다는 소제동을 가봤어요.
요즘 소제동에 핫플들이 더 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간 곳은 바로 "슈니첼"이라는 곳입니다.
한번 가볼까요?
역시 느낌부터 다릅니다. 소제동에 대부분 핫플들이 주택개조식으로 생겼습니다.
기와를 보니 기와집에서 살고 싶네요 깔깔
동양과 서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느낌이네요.
그럼 입장~
예쁜 장식과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위치는 참고하시고요~
본격적으로 둘러볼까요?
안에 보시면 작은 정원처럼 식물들이 가꾸어져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데 보기만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네요.ㅎㅎ
다른 것은 사람이 많아서 못 찍었어요 ㅠㅠ
아기자기한 여러 장식들과
저 환한 햇살
절 맞이해주는 건가요? 깔깔
메뉴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저는 전부 다 시켜먹고 싶은데요.
그 중 두개를 어렵게 골랐습니다.(저 혼자 먹은거 아니에용ㅎㅎ)
굴라쉬도 주문했습니다.(매우 궁금)
굴라쉬라는 헝가리의 전통요리로 고기와 야채로 만든 스튜랍니다.
밥보다는 빵 선택!!
뭔가 유럽스타일이 느껴졌네요!
아주 예뻐서 집에 있는 식기구 바꾸고 싶어졌어요. 깔깔
사진 올리고보니 다시 식욕이 생기네요.(사진을 잘 찍은 탓일까요ㅋㅋ)
예쁘게 셋팅해주셨습니다.
혹시 사장님도 인스타??!!!!
첫번째는 에그프라이 치즈 슈니첼입니다.
슈니첼 위에 있는 에그프라이까지도 고운 이 메뉴 사랑합니다.ㅎㅎ
슈니첼 처음 먹어보지만 진짜 맛있었습니다.
돈까스랑 확실히 다른 느낌이에요.
부드럽고 촉촉한게 사랑스럽습니다.
두번째는 생 모짜렐라 치즈 슈니첼입니다.
어우야. 치즈가 드음뿍!
여러분들은 치즈 좋아하시나요?
전 좋아해요 ㅎㅎ
치즈랑 잘 어울립니다.
짭잘하면 샐러드랑 같이 드셔요 ㅎㅎ
그러고보니 감자 아무말 안했는데 감자도 버터감자맛 납니다~(맛있다는 거에요)
역시 빵이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빵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굴라시는 평을 하자면 토마토수프의 이국적인 맛이랄까요?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맛이네요.
제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ㅎㅎ
나온김에 빵도 적셔서 한입~
나름 괜찮았습니다.
역시 빵은 소스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깔깔
총평을 하자면
매일 가고 싶은 집입니다.
제가 가본 곳 중에 손꼽을 곳이에요.
같이 간 일행도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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