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못말려S2

여러분, 전복 좋아하시나요? 저는 전복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명진전복을 다녀오고 전복에 반해버렸어요. 그래서 오늘은! 전복 맛집인 "명진전복"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당!!!! 가격은 ? 전복돌솥밥 15,000원 전복죽 12,000원 전복구이 30,000원 500g 전복회 30,000원 400g 저희는 두구두구 전복돌솥밥과 전복죽을 주문했어요. 총 27000원 짜자잔!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배가 엄청 고팠던터라 샐러드 흡입했어요. 주인 아주머니께서 보시고 리필해주셨답니다. ㅋㅋㅋㅋㅋ 드디어 !!!!!!!! 짜잔짜라라란 전복돌솥밥이 나왔는데요. 한숟갈 먹고 제 마음이 전복되버렸어요. 너무 맛있거든요. 전복죽도 맛있답니다. 그런데 둘 중 굳이 선택하자면 전복돌솥밥 강추입니다. 그 다음 하이라이트 전체샷 아..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가 다시 퍼져 나가고 싶지만 못 나가네요.(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하지만 우리에겐 배민이 있어요. 가볍게 족발 때려요. 제가 즐겨먹는 족발집입니다. 아주 맛있어요. 저 별점, 신뢰가 가죠? 무수한 대표메뉴들이 보입니다. 다들 한 가격하네요. 역시 족보 반반으로 해야죠. 사이드는 족보엔 당연히 순두부랑 막국수 가격 후덜덜하지만 할인쿠폰있으니 배달비 안뇽 맛나게 먹을 생각하고 가격은 안봐야겠어요 가격은? 37,000원 ㅋㅋㅋㅋ 우와 상이 푸짐하다 못해 터지네요. 먹어봐야 하는 그 맛. 진리입니다. 족발이 윤기가 좔좔좔 콜라겐 폭발! 보쌈... 넌 언제나 쌈 어울려 김치와 무말랭이는 화룡정점! 너의 부족함 내가 달래줄게(say 김치) 배달오면 참 안비벼지는 막국수 ..

어제 힐링하느라 술을 좀 많이 마셨어요. 그래서 오늘은! "김가네 24시 해장국 냉면" 집으로 찾아왔어요. 밖에서부터 맛집인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바로 내부와 밖에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아니면 모두 전날 술로 플렉스 했을 수도? 메뉴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여러분은 해장으로 무엇을 찾으시나요? 저는 바로 뼈해장국!!! 살이 찔까봐 걱정은 되지만 속풀리는데 해장국 만한 것이 없어요. 계산은 키오스크에서 진행합니다. 가격은? 뼈해장국 8,000원 다른 해장국 보다 좀 더 비싸지만, 속도 풀리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고기도 부드럽고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맛있는 것은 가까이 한번 더 찍어줍니다. 짜잔! 국물까지 시원히 다 먹었습니다. *다만, 김치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어요. 젓갈맛이 강하게 났거든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천에서 묵는 숙소를 리뷰할건데요. 힐링이 필요한 저는 손소독제를 챙기고 마스크 꼭 쓰고 출발했습니다. 우리를 반겨준 숙소는 머드광장에서 좀 떨어져있지만 그렇게 멀진 않습니다.(도보 12분) 바로 "소풍펜션"이라는 곳인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 방을 들어가보겠습니다.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넓직해서 좋았습니다.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요. 비수기여서 어플을 통해 3만원대로 예약했어요. 역시 전자레인지는 필수죠. 전자레인지는 이따가 바베큐를 하기 전에 닭발을 간단히 데워서 맥주 한캔으로 가볍게 시작할 것입니다. 조리기구는 안에 있고 칼이랑 이것저것 구비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인덕션은 1구짜리에요. 화장실도 중요하죠. 칫솔이나 면도기 같은것은 제공안되니 꼭 준비해서 가세요. 여행에서 펜션을 빌..

안녕하세요. 무더위날 대천에 간 후기를 포스팅할건데요. 대천을 둘러보기 앞서 더위를 피할 곳을 찾아봤어요. 마침 머드광장에 보이는 그곳! 바로 대천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카페입니다. "라스칼라(La Scala)"! 입구를 지나 계단을 올라갑니다. 카페가 2층에 있어욤ㅎㅎ 들어가자마자 햇볕이 우릴 반겨줍니다. 눈부셔 고달픈 우리에게 한줄기 오아시스같은 디저트들 존재감이 뿜뿜! 메뉴도 다양하네요. 하지만 커피보다 눈에 띠는 그것! 빠밤! 빙수입니다. 가격은? 초코티라미수빙수 11,900원 빙수 하나 시키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카페라 커피의 역사가 담긴 책들 커피의 세계로 최면을 거는걸까요? 신선합니다. 꼴꼴 인테리어가 잘 구성되어있네요. 마음에 듭니다. 우릴 반겨주는 자리같아요. 오늘은 금요일 점심이라 그런..

여행일정은 짧고 서로 먹고싶은 음식은 다양하고그래서 선택한 맛집이 바로 "어마장장"입니다. 어마장장의 대표메뉴는 전복해물뚝배기, 해물뚝배기, 흑돼지 돈까스,전복스프 입니다.저희는 전복해물뚝배기2, 흑돼지 돈까스2개를 시켜 서로 나눠 먹었는데요.가격은? 전복해물뚝배기 16,000원 흑돼지돈까스 12,000원 이었습니다.메인 메뉴사진을 바로 보여드리기 전에 밑반찬 사진을 먼저 투척할게요. 짜잔! 같이간 친구가 추가해서 먹을 정도로 맛있었던 제육볶음제육볶음 추가는 3,000원 이었습니다. 드디어 짜잔! 기다리던 겉바속촉 흑돼지 돈까스 바삭함을 원하시면 그대로 드시는걸 추천드리고 촉촉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스에 적셔먹는걸 추천드려요.참고로 저는 촉촉한게 좋습니다.소스가 따뜻따뜻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제..

오늘은 정말정말 맛있었던, 고등어 조림집 "동도원"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최고 맛집답게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만 해도 4000개가 넘는데요. 여기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7분거리에 있습니다. 여기 메뉴는 단일메뉴! 일인 15,000 원 정식 (2인 이상) 고등어 조림+ 옥돔구이+ 해물뚝배기 기본제공 사진부터 보여 드릴게요 !!!! 총 4명이서 먹은 양이며, 나물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고등어 살이 정말 많았습니다. 나물 종류가 많다보니 비빔밥을 먹을 수 있게 비빔밥 그릇도 제공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쌈채소가 많아 따로 고등어 쌈밥집을 찾아가지 않아도 "동도원"에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고등어 조림에 있는 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공항에 점심 때 도착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오늘은 마라탕을 정말 먹고 싶어하는 친구와 "피슈마라홍탕"에 다녀왔어요. 여러분 마라탕 드시는 순서 아시죠? 1.먼저 재료를 줍줍합니다. 2. 볼에 집게를 이용해, 재료를 한가득 담은 후 앞에서 계산합니다. 우선 가격은? 채소: 100g 2000원 꼬치: 한개에 1000원 고치추가: 100g 3000원(소고기 or 양고기) 입니다. 마라탕을 며칠전 부터 먹고 싶던 친구는 13600원, 저는 8200원이 나왔어요. 둘다 고기를 추가하지 않았어요. 바로 며칠전 한마음 정육식당에서 플렉스를 했기 때문이죠. 대신 미니밥을 추가했어요. 미니밥은 추가비용은 따로 없어요. 맵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있어요. 3. 음식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립니다. 4.짜잔짜잔 음식이 나왔어요. 눈으로 한번 감상합..

오늘은 요즘 뜨고 있는 소제동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볕'이라는 카페인데요 입구부터 예쁨이 뿜뿜 안으로 들어서니 분위기가 한층업 수플레가 메인이여서,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시킨 메뉴는 바나나 수플레 12.0 뙤약볕 아메리카노 4.5 통팥 라떼 5.0 짜잔 맛있는건 가까이에서 한번 더 봅시다!! 바나나 수플레 안 시켰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완전 꿀맛탱입니다. 모두 바나나 수플레 드세요☆